2014년 6월 8일 일요일

머릿글자B 관악최속전설 -完-


頭文字B


아케이드 모드라고 할 수 있는 관악최속전설 모드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타임어택 모드가 있다.


버스메이커는 총 세 곳


학교버스 색으로 도장이 되어있는 기아의 코스모스

현대 글로벌 900도 학교버스 도장이다.



참고로 서울대 버스가 학생수송 하는건 공무수행이었음

법인화 돼서 지금은 어떤지 모름



신공학관까지 들어가는 마을버스 02번


5516은 녹두거리로 가는 버스였던가

그 외에 5511,5512 번 버스도 있다.


기어 조작방식을 선택하고


코스는 공대와 경영대 두 곳 뿐이지만

오르막, 내리막 구분이 있고 경영대 코스는 야간 코스도 있다.


경영대 낮의 내리막


애미 뒤진 컴퓨터 새끼 가속력 존나 좋음



엌... 시발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하염없이 멀어져만 간다 ㅅㅂ


거리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


역시 공무수행차량이 빠르다.


아이캐치


고!


ㅇㅁ? ㅅㅂ?



 그렇게 그 버스는 어둠 속으로 사라져갔습니다.


벌서 골인해서 기다리는 컴퓨터


이미 진 게임이어도 중간에 메뉴로 돌아가는 방법따윈 없다.

무조건 달려야 됨



공대 코스로 도전해 봤다.

초반엔 머신 빨로 앞서나갔지만


저건 제2공학관 구현해 놓은건가





여튼 156.1m나 앞서서 이김

공대코스는 어떤 코스건 다 쉬운편


심기일전해서 경영대 다운힐 재도전


기체빨로 직선에서 거리를 벌려놓자


조작감은 빅릭스보다 구린편

물리엔진은 당연히 빅릭스보다 낫지만 후진이 안되던가?

여튼 잘못꼬라박으면 답없음


미친 다 도착했는데 뒤집힘 씨발....


 다시 도전해서 어느새 마지막 체크포인트



건물 구현은 드문드문 돼있음

으으 시발... 초조하다



저 멀리 어렴풋이 보이는 것은?



어김없이 왼쪽 보도에 꼬라박았지만 거리차이가 140미터나 나기에 큰 상관 없었다.

드디어... 경영대 다운힐을 정복했어...

여러분!!!!



여러분이 다니는 학교도 좋은 학교 입니다.


2014년 5월 25일 일요일

슬램덩크 -2-


능남과의 연습시합이 끝나고, 흥분이 식지않은 북산 농구부.

강호 다케조노 = 무원고교와의 연습시합을 바라는 강백호의 앞에

강백호가 차인 상대인 시마무라 요코 = 최미라와

그 연인이자 무원고의 에이스 오다 타츠마 = 오경민이 나타났다.


오경민은 중학시절 싸움질을 하던 강백호가 농구를 시작한 것에 대해


농구가 모욕당했다고 생각하여, 시합을 통해 강백호에게 도전을 하는 것이었다.


오경민 : 강백호, 농구를 얕보지마라! 


신오민이 식스맨으로 밀려나고 강백호가 레귤러가 됐다.


가드 마유즈미 = 유명일
가드 미우라 = 한재영
포워드 유우키 = 최경준
포워드 우자키 = 심지훈
센터 오다 = 오경민 ★
보결 시모노 = ??? 


트리플 스코엌ㅋㅋ 완전 자코수준, 첫 판 능남보다 훨씬 약체다


서태웅으로 파고들어서  


득점하는게 주요 루트


강백호도 레이업은 크게 나쁘지 않다

점프슛이 괴멸적으로 허접해서 그렇지 


필살 게이지 아래 빨 노 초 파로 되어있는 게이지는 뭘 의미하는지 궁금함

끝까지 채워도 아무런 변화가 없음 


뭔가 벌써 해서는 안될 것 같은 회상이 섞여있지만 이해해주자

금 밟고 쐈는지 2점슛으로 인정됐다 ㅠㅠ


여러번의 선수교체를 시도 하지만
 

경기는 압도적인 115점의 점수차로 204 - 89로 북산의 승리


2판의 패스워드

"나는 바스켓맨"


무원과의 연습시합을 끝내고, 전국제패를 향해 새로운 투지를 태우는 북산 농구부. 

두명의 문제아... 미야기 료타 = 송태섭과 미츠이 히사시 = 정대만이 가입


북산은 강력한 멤버로 인터하이 예선 1회전

미우라다이 = 삼포고교와의 시합을 맞는다...

"우리들은 강하다!!"



크.. 역시 이 멤버여야지

포인트 가드 송태섭
슈팅 가드 정대만
스몰 포워드 서태웅
파워 포워드 강백호
센터 채치수
식스맨 권준호


인터하이 예선 첫 상대팀 삼포고교

포인트 가드 = 아라키 = 김준일
슈팅 가드 = 타카츠 = 오광택
스몰 포워드 = 미야모토 = 김태성
파워 포워드 = 무라사메 = 김용 ★
센터 = 카와사키 = 오용준


시합 시작


은 오류로 꺼져서 패스워드 입력;  


적당히 스코어 봐줘가면서 스토리 넣을까 했는데

그딴건 오그라들어서 걍 패스



이 분 포기를 모르시는 분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시합을 제압한다.


정대만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



리바운드 스틸 블록 다 잘 돼서 만족스러웠던 전반


후반 들어 서태웅으로 반칙을 너무 많이 범해서 선수교체 결정


능남전에서 스몰 포워드를 봤던 안경 선배 투입


긴장 풀고했더니 점수차이가 잘 벌어지지 않는다.


채치수 반칙도 많이 늘었고 득점력 강화를 위해

겸사겸사 강백호를 센터에 두고 서태웅이 파워 포워드로 투입



25점 득점하는 동안 14점밖에 내주지 않았음


근데 서태웅 퇴장. 


에 강백호까지 사이좋게 퇴장; 


하지만 돌이킬 수 없는 점수차 


인터하이 예선 첫 경기를 50점차 대승으로 끝냈다


3번째 패스워드는

"승리를 부르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