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브라질
제12전
정글에서의 결전
고르돌 : 아마존에서 단련한 이 몸으로
너희들을 짓뭉개주지!
헐.. 확실히 큰소리 칠만한 스펙
브라질의 아마존즈는 스샷을 못찍어서 이름을 모름;
통키 : 아마존이건 뭐건 모르지만 이겨주지!
언제나처럼 홧병걸린 상태
1. 드르렁
2. 불꽃 슛
3. 샌드위치 포메이션

4. 게임 셋! 이겼다 연재 끝!
5. 고르돌 : 세계 제일은 이제 곧이다. 절대로 지지마라!
브라질에서 향한 곳은 칠레의 이스터 섬
제13전
이스터 섬의 전율
셉시온 : 이 조용한 성역에... 때려눕혀주지!
칠레 모아이 헷즈
"이스터의 잃어버린 거인들"
셉시온
죠니
악시와
로스안
나탈레스
콜데라
데바블로
흘낏 봐서는 허접한 능력치도 다수 보이지만
주장 + 대머리 + 흑인이라는 제작자가 사랑한 모에요소를 모두 갖춘 괴물
20개를 던지면 19개를 잡아내고 어중간한 체력에 비해 방어력이 높아 오래 견디기까지 한다
통키 : 너희들을 쓰러트리지 않으면 세계제일이 될 수 없다!
칠레팀은 마치 화산재 덩어리 같은 필살슛을 날린다
모아이 갓 포메이션
좀 죽어라 새끼야 딸피로 얼마나 버티는 거야

맹태로 뒤에서 기습공격을 시도해봐도
잡아낼 뿐
6-2를 3-1까지 끌고온 저력은 인정하지만
랠리만 10분은 한 것 같다.
누워있는 모습이 왠지 섹시하게 느껴지지만
어쨌든 결국 이겼다.
존나 힘들어 시발ㅋㅋㅋㅋ 최종보스보다 더 힘든 새끼임
무섭다 흑인 대머리 남캐 ㅠㅠ

머갈통이 작살나서 측두엽이 손상되셨나
말을 더듬기 시작함
셉시온 : 우리들을.... 쓰.러..트...릴....줄이야.........
마지막 팀 대항전 상대는 세계최강 천조국
제 14전
최강 팀에 도전
캐서린 : ..... 잘도 여기까지 왔네. 당신들의 소문은 들었어.
하지만, 우리들에게는 이기지 못 해...
미국 맨해튼즈
캐서린
드 비스
죤즈
에디
쟝피
월터
킹
그나마 정상적인 이름들이다
체력은 많지만 평범한 편. 우리들은 이미 흑대남을 이기고 온 팀이다.
모히칸도 사랑받는다. 제작자가 머리숱이 없나보다.
통키 : 우리들도 여기까지 온거야.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지!
체력바가 하늘 높은 곳에 있지만 까다보면 까이게 돼 있다.
걱정할 필요는 ㄴㄴ해
캐서린의 필살슛을 되받아 던져주자
스타 크래시 포메이션
6명이나 참여해서 공격하므로 피하기, 잡아내기 양쪽 다 힘들다
공 패스할 때마다 앉기 버튼으로 아동바동 대는 중 ㅠㅠ
포메이션이 3번 까지 발동 가능한데 3번 다 쓰는 적 처음본다
위기의 오동도
피는 많이 깎았는데 우리도 손실이 없는건 아니라서 5-6으로 역전당함
아마 세계무대 처음으로 맹태가 인필드에 들어온 것 같다.
4-5

3-4 하지만 통키만 살아있다면 전력의 반은 보존했다고 봐도 무방함
불꽃슛!
3-5까지 몰렸지만 대역전극을 이뤄내는데 성공했다.
캐서린 : 분하지만 우리들의 패배야. 아주 좋은 시합, 고마워.
그래도 다음번 싸울 때는 절대로 지지 않을거니까!
다 끝난 줄 알았건만 여기서 중간 저장이 나온다.
제15전
사투! 최후의대결
캐서린 : 맞다. 당신들에게 우리들의 코치를 소개할게
타이거 : 통키...
통키 : 엇... 타이거....?!
타이거 : 한층 강해졌구나 통키
내가 코치를 맡은 팀을 쓰러트릴줄은...
통키 : 어째서 타이거가 여기에...
타이거 : 누구보다 강한 돗지플레이어가 되기위해
세계의 각지를 싸워 누벼 왔다.
통키, 나와 한번 더 승부해 보겠니?
통키 : 승부라니...
타이거 : 1:1 돗지다. 통키!
통키 : 재밌네, 해 줘 볼까!
초특급 팀
미국팀에서 킹이 빠지고 니카이도 타이가가 주장자리를 꿰찬다.
타이거 : 간다, 통키!
통키: 와랏, 타이거!
파이트!
니카이도 타이거는 모든 종류의 필살슛을 쓸 줄 안다.
심지어 통키의 신 불꽃슛도 가끔 구사함
으앙 나 죽음
님도 뒤지셈
분신 철퇴 슛
모아이 애들이 쓰던 화산재 슛
캐서린 등이 구사하던 일반 환영분신슛
처음으로 게임오버를 당했다.
타이거 : 그걸로 잘도 내 팀을 쓰러트렸구나 통키!
컨티뉴 합니까?
ㅇㅇ
통키 : 한번도 승부다, 타이거!
통키 김건모행
무자비한 공중폭격

화산재 슛

총알탄 슛

러시아의 얼음결정 슛

그리스의 환영분신 슛
타이거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타이거 : 너는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강했었네
역시 나의 영원한 라이벌이다!
통키 : 타이거, 너도야!
타이거 : 맞다, 네가 만났으면 하는 사람이 있어
통키 : 어........?
하루카 : 통키...
통키: 어째서 엄마가 여기에...
하루카 : 언제라도 엄마는 네 곁에 있어요
타이거 : 통키, 지금부터도 그 Guts와 Fight를 잊지않게끔
서로 힘내자!
하루카 : 좋은 시합이었어요. 엄마는... 정말로 기뻐요!
통키 : 우리들 슈퍼돗지를 해서 정말로 다행이야!
세게 곳곳의 대단한 놈들과 만나는 것이 가능했고 말이야
그리고 타이거 너와 만난 것이 가장 기뻐!
마치.....
봐줘서 땡큐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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